무아디자인 l 아늑하고 따뜻한 베이지 톤 동물병원 인테리어

 

안녕하세요.

병원 인테리어 전문 무아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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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디자인 트렌드인 '미니멀'에 따라, 동물병원 인테리어도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주는 베이지 톤의 미니멀한 디자인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같은 색상을 사용하더라도 공간의 크기나 소재, 디테일의 차이로 전체적인 분위기가 달라지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다양한 '베이지 톤 동물병원 인테리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부드러운 곡선과 간접 조명을
통해 아늑한 공간 연출하기

 

동물병원 인테리어 - 산본중앙동물병원

 

 

전체적으로 베이지 톤의 벽재와 데스크를 활용하면 깔끔하고 세련된 동물병원 인테리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사례에서는 병원에 들어서면 보이는 로고가 있는 포인트 월에 로고 뒤쪽으로 조명을 배치하고, 벽부등을 설치하여 집중도를 높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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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와 뒷벽, 용품 진열장을 따라 곡선의 형태를 사용하면 흐르는 듯한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는데요. 여기에 곡선 라인을 따라 데스크 하단, 뒷벽으로 간접 조명이 따라가며 디자인적인 요소를 강조하면서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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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간에 개방감을 주고 싶다면, 우물천장을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라운드 형태의 우물천장을 설계하여, 곡선 형태가 많은 전체적인 공간에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라인을 따라 은은한 간접 조명을 주어, 공간이 보다 따뜻하고 아늑해 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동물병원 인테리어 - 산본중앙동물병원

 

 

동물병원 인테리어를 진행할 때는 고양이 대기실과 진료실을 별도로 제작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고양이를 위한 공간은 다른 곳에 비해 조금 더 어둡게 디자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 조명은 최대한 절제하고, 은은한 간접 조명을 배치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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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과 벽을 2단으로 설계하여 입체감을 주고 그 라인을 따라 간접 조명이 흐를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또한 라운드 형태로 벽과 천장을 이어서 전체적인 부드러운 공간의 분위기에 통일감을 연출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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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재도 외부 공간과 동일한 베이지 톤을 사용하여 전체적인 통일감을 살리면서, 조금 더 어두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우드 톤의 걸레받이를 높게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어두운 색상의 소파를 선정하여 조금 더 무게감 있는 공간의 분위기를 살려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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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대기실은 따로 준비된 공간으로, 일반 대기실에 비해 협소한 편이기 때문에 파티션을 제작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파티션도 곡선의 형태를 활용하여 전체적인 공간의 부드러움을 살려주고, 불투명한 유리 소재를 사용하여 답답해 보이지는 않지만 프라이빗함은 조성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두 번째, 베이지 톤에 우드를
사용하여 따뜻한 공간 조성하기

동물병원 인테리어 - 유앤아이동물병원

 

 

다음으로는 베이지 톤에 우드를 섞어 보다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에 식물을 적절히 활용하면 우드로 인해 느껴지는 특유의 자연스러움을 더욱 살릴 수 있는데요. 데스크 하단과 대기공간의 의자, 용품 진열장 하부장을 우드 색감으로 제작하여 공간에 잘 어우러질 수 있게 적절히 배치하였습니다. 우드 톤을 하단으로 배치하여 보다 깔끔하고 통일감이 있는 디자인이 완성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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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베이지 톤의 벽재를 활용하였지만, 데스크 뒷벽의 포인트 월만 조금 더 어두운 톤으로 디자인하여 집중도를 높이고 무게감을 주었습니다. 또한 진료실 앞에 있는 동물병원 로고와 약력이 있는 공간에 네모 형태의 포인트 월을 제작하고, 벽부등을 설치하여 이를 확실히 강조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세 번째, 베이지 톤의 인테리어를
활용하여 넓어 보이는 공간 설계하기

 

동물병원 인테리어 - 시니어동물병원

 

 

베이지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를 진행하면 공간이 보다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공간은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데요. 대기실, 진료실, 수술실, 용품 진열장, 데스크 공간 등이 조화로우면서 효율적일 수 있게 제작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공간의 제약이 있을수록 관련 경험이 많은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데스크가 튀어나와 있으면 다소 좁아 보일 수도 있는데요. 이때 부드러운 곡선을 살려 특별한 형태의 데스크를 완성하여 오히려 디자인적인 요소로 보일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오른쪽 상단에 포인트 등을 설치하여 이러한 미적인 부분을 더욱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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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입구 양쪽 공간을 활용하여 용품 진열장을 배치하고, 그 옆으로 대기공간을 제작하였는데요. 대기 공간이 협소한 편이라면 파티션을 제작하여, 보다 프라이빗하고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동물병원 인테리어 - 시니어동물병원

 

 

수술실과 진료실을 유리로 제작하여 보호자분들이 대기하면서 볼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이때 진료실과 고양이 대기실은 유리 가운데를 불투명하게 처리하여 진료를 보거나, 대기하는 동안의 프라이빗함을 지키고자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공간의 개방감을 살리면서, 방문하시는 분들이 조금 더 편안하게 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설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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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베이지 톤을 활용하면 공간의 평수에 비해 더 넓어 보이고 깔끔해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는데요. 동물병원은 진료실, 수술실, 대기공간, 용품 진열장은 물론 고양이를 위한 공간도 따로 제작해야 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공간 설계가 더욱 중요합니다.

 

네 번째, 베이지 톤에 어두운 색감을
더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하기

 

동물병원인테리어 - 클로버동물병원

 

 

전체적으로는 베이지 톤을 활용하면서, 어두운 색감이나 대리석 느낌의 소재를 활용해 주면 조금 더 고급스러운 연출이 가능합니다. 해당 사례에서도 천장, 바닥, 기본적인 벽재는 베이지 톤을 사용하였는데요. 여기에 대리석 느낌의 데스크를 제작하고, 어두운 톤의 걸레받이를 높게 설계하였습니다. 또한 문이나 가구를 보다 어두운 톤으로 배치하여 무게감 있고,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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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세련된 느낌의 공간일수록 간접 조명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데스크 하단과 데스크 뒷면 벽 쪽으로 은은한 간접 조명을 배치하였는데요. 또한 공간의 고급스러움과 개방감을 살려주는 우물 천정을 제작하였고, 이 라인을 따라 간접 조명이 부드럽게 흐르면서 전체적인 공간의 부드러움과 세련된 느낌을 더욱 살려주었습니다.

 

 

동물병원 인테리어 - 반함동물병원

 

 

오늘은 '베이지 톤 동물병원 인테리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같은 베이지 톤이라도 소재, 색감, 공간의 크기, 라인의 형태 등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내용으로 다양한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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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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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설립된 병원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무아디자인은 20년의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인테리어 설계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전문 시공팀 인력을 직접 운영하여 시공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내건축공사업 면허・건설업 면허를 보유한 전문 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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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시에 충분한 대화를 통해 고객님의 니즈와 공간의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이에 맞는 맞춤 시공을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시공 시에는 투명하고 상세한 견적 및 정직한 시공을 약속드리며, 시공 후 문제가 생긴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감을 가지고 A/S를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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